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5~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접수 결과,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단지 전용 114㎡ A타입은 40가구 공급에 1172명이 청약해 29.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단지 전용 84㎡ A타입도 164가구 모집에 3269건의 접수로 경쟁률 19.9대 1을 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월 7일 당첨자 발표 후 정당 계약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