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금융신문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29.64포인트(0.38%) 하락한 3만4168.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장보다 6.52포인트(0.15%) 하락한 4349.9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2.82포인트(0.02%) 오른 1만3542.12에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FOMC 결과 성명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의 목표 범위를 현행 0.0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나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돌고 강한 노동시장으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인상하는 것이 곧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제시했다. 3월 금리 인상에 사실상 무게가 실린다.
기술주 주가는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2.85% 상승 마감했다. 예상치를 웃돈 전일(25일) 실적 발표에도 시간 외 거래에서 내렸다가 이후 예상치를 웃돈 분기 매출 가이던스(예상치)를 발표한 영향에 상승불을 켰다.
테슬라도 2.07% 상승 마감했다. 반면 메타 플랫폼스(-1.84%)는 하락불을 켰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 발표 이후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다"며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리는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