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은 1월 26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기부’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종호 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델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마음을 보듬고자 진행됐으며,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 112kg, 곶감 62kg, 사과 55kg를 기부했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농산물을 전달해 잃어버린 웃음을 다시 찾고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은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0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