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최종 후보로 권 전 부사장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캠코 사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권 전 부사장은 캠코에서 서민금융지원부장, 인재경영부장,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지난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부사장을 지냈다.
캠코 사장직은 지난해 10월 문성유 전 사장이 퇴임한 이후 3개월째 공석 상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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