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택금융공사, ‘개인정보관리’ 3년 연속 최고 등급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2-01-13 15:58

금융 분야 정보보호 심사 평가에서도 1등급 받아

최준우 사장 “공공기관에 있어 정보보호는 의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주택금융공사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HF‧사장 최준우닫기최준우기사 모아보기)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부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진단한다.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개인정보 보호 대책 수립, 개인정보 침해 사고 대책 등 3개 분야에 관해 13개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가 총괄하고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이 평가하는 ‘금융분야 정보보호 상시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금융권의 개인신용정보 활용과 관리 수준에 대한 체계적 점검을 위해 365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준우 사장은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공기관에 있어 정보보호는 의무”라며 “수준 높은 정보보호 체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보호해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