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313가구가 1순위 청약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경기, 기타지역 전 유형을 합쳐 2만4092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60가구가 나온 115㎡C형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몰렸다. 해당지역 1489건과 기타경기 2538건, 기타지역 2152건으로 총 6179건 접수가 모였다. 경쟁률은 해당지역 82.72대 1, 기타경기 334.08대 1, 기타지역 204.97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건 111㎡A다. 기타경기에서 1833건 신청으로 458.17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지역은 925건의 접수로 102.78대 1 경쟁률을, 기타지역은 1484건, 264.19대 1 경쟁률을 냈다.
해당 단지의 공급 금액은 최고가 기준으로 84㎡A형 기준 5억1991만원, 84㎡B형 기준 4억9458만원, 84㎡C형 기준 4억7482만원, 111㎡A형 6억5060만원, 111㎡B형 6억2182만원, 115㎡C형 5억9194만원이다.
해당 단지는 1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본 청약 시기는 오는 9월이고 입주 시기는 2025년 9월께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