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3월 7일까지 매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그룹의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에서 8주간 8라운드로 진행된다.
매주 선별된 미국 대표 주식 9종목 중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할 것 같은 종목을 선택 후 소수점으로 투자를 하면 응모할 수 있다. 1등 종목 투자자 중 매 라운드 추첨을 통해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와 에어팟, 치킨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 8라운드 중 4라운드 이상 참여 시 모두 마이신한포인트 1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해외주식 신규 고객이 이벤트 참여 시 선착순으로 마이신한포인트 2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서비스는 2018년 업계 최초로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돼 시행한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서비스는 모바일 채널을 통해 SNS를 하듯이 쉽게 해외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미국에 상장된 380여 개 종목 매수가 가능하다. 또한 매수 시 자동환전 시스템이 적용돼 사전에 달러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외에도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해외주식 투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한 종목을 매월 자동으로 소수점 투자하고 목표수익률 달성 시 자동으로 매도하는 ‘해외주식 플랜yes서비스’가 있다. 또한 소액으로 해외주식 상품권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스탁콘’ 서비스 및 포인트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스탁백’ 서비스가 있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최초로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서비스를 선보인 사업자로 앞으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