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직원들이 중국 수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미지 확대보기이디야커피는 이달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 스토어에 브랜드관을 오픈하여 자사 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비니스트 ▲커피믹스 ▲캡슐커피와 함께 ▲블렌딩티 ▲콤부차 스틱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작년 미국에 이어 올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며 임인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해외시장으로의 의미 있는 시작을 하게 되었다”며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과 소통하여 맛과 품질이 우수한 이디야커피 제품들을 즐기실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