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83년 그룹 식품사 통합판촉관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설립된 롯데유통사업본부는 38년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의 판촉사원을 관리하며 유통 점포내 제품 진열 및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오는 2022년부터는 롯데푸드, 롯데네슬레코리아까지 관리 영역을 확대해 식품 4개사 통합인력운영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사람과 고객을 연결한다는 업의 본질적 가치를 담았다” 며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체질개선 및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증대시키는 종합인력관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