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태철 1억리그 수상자, 김대환 1백리그 수상자, 성기송 신성장솔루션실 상무) /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실전투자대회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2만1701명이 참가해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총 3개의 리그(1백·3천·1억)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시상식에는 각 리그별 상위 5명을 선정해 총 1억71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자 대표로 1억리그에서 1위인 이태철 수상자와 1백리그 1위 김대환 수상자가 참석했다.
1억리그 1위 이태철 수상자는 누적수익률 88.84%를 기록하며 7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1백리그 1위 김대환 수상자는 누적수익률 126.65% 기록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1999년 증권사 최초로 실전투자를 개최한 한화투자증권이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거쳐 2021년에 다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최적의 매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