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사진= 본사DB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조용일 대표가 자사주 4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단가는 2만4800원이다. 이로써 조용일 대표 보유주식은 8280주로 늘어났다.
이번 조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3월 20일 취임 후 두 번째다. 지난 2월, 조 대표가 처음으로 자사주 4280주를 매입했을 당시 현대해상 주가는 일주일 동안 6% 가량 상승한 바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