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부대표(부사장), 최승호 NH투자증권 IB2사업부대표(부사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2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IB1사업부대표인 윤병운 신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NH투자증권 General Industry팀장, Industry본부장을 역임했다.
IB2사업부대표인 최승호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이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NH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젊은 임원을 전진 배치해 세대교체에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NH투자증권은 조직개편에서 IB사업부에 대해 산업 별 경쟁기반 변화에 따라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M&A(인수합병) 자문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IB1사업부 내에 Advisory본부를 신설했다.
또 부동산개발PF부문의 시장 확대 및 경쟁구도 변화에 대응해서 IB2사업부 내 부동산금융본부 산하에 부동산금융4부를 신설했다.
다음은 NH투자증권 임원 인사 내용.
◇ 신규 선임
▲ Advisory본부 이주승 ▲ 재경1본부 김동운 ▲ 재경2본부 성종윤 ▲ Namuh영업본부 정병석 ▲ 투자금융본부 이주현 ▲ 패시브솔루션본부 정병훈 ▲ IT본부 정진호 ▲ 상품솔루션본부 이승아
◇ 전보
▲ OCIO사업부대표 권순호 ▲ WM사업부대표 유현숙 ▲ 연금영업본부 송재학 ▲ OCIO솔루션본부 이수석 ▲ 경영전략본부 이창목
◇ 승진
<부사장> ▲ IB1사업부대표 윤병운 ▲ IB2사업부대표 최승호
<전무> ▲ Digital전략부문 전용석
<상무> ▲ 중서부본부 조영래 ▲ Syndication본부 송창하 ▲ 대체자산투자본부 박정목 ▲ 실물자산투자본부 박창섭 ▲ Client솔루션본부 박홍수 ▲ Operation본부 나영균 ▲ PrimeBrokerage본부 임계현 ▲ 준법감시본부 박상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