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웰뱅피닉스는 총 6번의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3명의 챔피언십 우승자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단일 챔피언십 한 팀 선수 동반 우승도 기록하게 됐다. 또한 이번 시즌 팀리그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올해 팀리그 우승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LPBA 챔피언십 우승자 김예은 선수는 ‘당구 천재’와 ‘최연소 우승자’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12일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PBA 챔피언십 2회 우승자인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지난 15일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에서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동반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단일 챔피언십 동반 우승을 기념해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는 웰컴저축은행 페이스북 채널에 두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긴 분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삼성 갤럭시 버즈2를, 10명에겐 깐부치킨 순살불사조치킨을 제공하며 이외 20명에게는 이디야 마카롱이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PBA-LPBA 단일 챔피언십 동반 우승이라는 위대한 기록을 남기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웰뱅피닉스는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