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역대 출시 음료 중 최단기간인 9일만에 100만잔을 판매했다.
기존 최단기간 100만잔 판매 음료는 작년에 출시한 ‘캐모마일 릴렉서’였다. 올해는 유스베리 티를 새롭게 추가하고 리치 함량을 높여서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로 선보였다. 기록 역시 새롭게 출시한 음료가 25일을 9일로 단축시켰다.
아울러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출시에 앞서 70여명 규모의 파트너가 참여한 사내 관능 평가에서 역대 음료 중 만점에 가까운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판매 인기에 힘입어 일부 매장에서는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의 원부재료가 빠르게 소진돼 점심 시간대 직후 품절이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 긴급 항공 운송을 통해서 일부 원부재료를 지속적으로 확보 중이다. 오는 12월 중순경부터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오는 31일 이전 조기 품절도 예상하고 있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현재 스타벅스 방문 고객 10명 중 1명이 주문하는 등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면서 대표적인 겨울 계절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