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두 달 연속 3%대의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2021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9.41(2015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2011년 12월(4.2%) 이후 최고 수준이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9월까지 반년 동안 2%대를 기록했다가 지난 10월 3.2%로 뛰고 두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년 동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가 모두 상승한 요인이 반영됐다.
전월 대비해서도 0.4% 올랐다. 전월비는 전기·수도·가스, 서비스는 변동이 없으며,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이 상승한 영향이 반영됐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씩 각각 올랐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했다. 전월대비해서도 0.7%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5.4%, 식품이외는 5.1%씩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도 1.7%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는 9.3%, 신선과실은 7.0%, 신선어개는 0.3%씩 각각 상승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