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연 네이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네이버

1981년생인 최 책임리더는 서울대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2018년 미국 법무법인 코브레김 국제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거쳐 지난 2019년 네이버에 합류했다. 지난해 3월에는 네이버 비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는 “2022년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및 동 총회 이후의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