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_1주년 기념 스페셜 방송.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은 지난 12일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온라인 특별 방송 '세나2게더'에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며, 세븐나이츠 최고 인기 영웅 '태오'가 전설 플러스 영웅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태오'가 등장함에 따라 시즌2 시나리오 3장 '강림'이 업데이트되며, '세븐나이츠2' 세계관이 확장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한지훈 넷마블 그룹장,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PD, 조순구 PD가 자리했다. 조순구 넷마블넥서스 PD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1주년을 맞이한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인기 영웅 '아이사의 황제 린'이 포함된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 총 1만 루비, '전설 펫 선택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하는 1주년 카니발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날 1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용자들 시상하는 '베스트세나' 코너가 열렸으며, 이용자들과 실시간 Q&A를 진행하며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1주년을 맞이하여 애정을 보내 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계속해서 이용자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