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의무화 3년차 성과 및 향후 개선계획과 다중대표소송제 및 감사위원 분리선출 도입, 상장회사 소수주주권 행사요건 개선의 2020년 12월 개정 상법 등의 내용이 공유됐다.
JP모건 등 해외 투자기관 100여 개사가 참여해 한국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를 포함한 ESG 정보공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이러한 성과를 해외기관투자자 등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국내 ESG투자 촉진 및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