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 사진제공= 서울IR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에 따르면, 8~9일 실시한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물량 122만주 중 25.0%인 30만5000주에 대해 진행됐고, 6억9138만5540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약 7조6052억원이 모였다.
트윔은 지난 2~3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2010년 1월 설립된 트윔은 인공지능 검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설비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Rule 기반(규칙 기반) 검사 서비스 ‘얼라인먼트 비전 시스템', AI 기반 검사 서비스인 ‘MOAI', MOAI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검사 장비인 ‘T-MEGA’ 등이 있다.
공모 일정을 모두 마친 트윔은 오는 11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