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총 14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익산시 지역 내에서 추진중인 5개의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로 마동 근린공원과 연계 개발돼 공원을 품은 ‘자이’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사업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비규제 지역에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향후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이(Xi)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