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올원리츠 / 사진제공= IR큐더스
10월 28일~29일 양일간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는 국내 860개 기관이 참여해 117억4695만9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공모가는 5000원으로 전체 주문 규모는 58조7348억원에 달한다.
올해 상장리츠 최고 경쟁률이다. 최근 상장을 진행한 SK리츠는 452대 1, 디앤디플랫폼리츠는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NH올원리츠는 NH농협리츠운용이 운용하는 리츠다. 분당스퀘어, 에이원타워 당산, 에이원타워 인계, 도지물류센터 등 국내 4개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NH올원리츠는 11월 3일~5일 3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18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기로 계획돼 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