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대란 가운데 원자재 관련주 비중이 늘어나기도 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10월 7개 종목에 대해 보유 비중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의 주식 보유상황 보고서 작성 기준일이 10월인 종목을 종합한 집계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들의 비중 축소가 부각됐다.
국민연금은 삼성전기를 직전 10.08%에서 9.61%까지 줄였다.
또 국민연금은 LG이노텍의 경우 10.05%에서 9.95%로 비중을 축소했다.
국민연금은 SKC 주식 비중 역시 직전 10.36%에서 9.40%까지 줄였다.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테스나 주식 비중도 10.27%에서 9.96%까지 축소됐다.
또 국민연금은 화학주인 효성화학 주식 비중도 10.35%에서 9.84%로 줄였다.
반면 원자재 관련주인 고려아연의 경우 10.02%에서 9.99%를 거쳐 최종 10.03%의 비중을 보유하게 됐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은 10월 한 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팔자',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자'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10월 1일~10월 29일 거래일 기준 연기금 등은 코스피에서 순매도(-5412억원) 한 반면, 코스닥에서는 순매수(397억원)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