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신속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 사진제공 =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167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미국 자회사인 셀트리온 USA에 오는 12월31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9.05%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지난주 획득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