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저축은행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15%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ROA(총자산순이익률)는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상승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월말 기준 신한저축은행의 ROA는 1.32%로 전분기 대비 5bp 하락하고 전년 동기 대비 54bp 하락했으며, ROE는 13.56%로 전분기 대비 7bp 상승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47bp 하락했다.
또한 신한저축은행의 연체율은 지난 9월말 기준 2.24%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0.37%p 상승했으며,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2.11%로 0.11%p 상승했다. NPL커버리지 비율은 149.26%를 기록하면서 33.02%p 상승하며 일부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NPL커버리지 비율은 고정이하여신(NPL) 대비 충당금 적립액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부실자산에 대한 완충능력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