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디지털 영상 공개와 함께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를 활용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종류의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독성 있고 흥미로운 동작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챌린지 안무로 개발하여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댄스 챌린지, ‘탄소중립’을 통해 미래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들을 디지털상 전파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탄소중립’ 실현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한다.
다음 달까지 진행예정인 챌린지들은 이벤트 공개 영상 속 방탄소년단이 설명하는 메시지와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시청 후 고객 본인들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틱톡’ 등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MZ세대에게 아직 낯선 ‘탄소중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이 좋아하는 채널과 콘텐츠를 활용해 이번 영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