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전자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9% 오른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에 장 중 '7만 전자' 회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12일 10개월 만에 6만원 선으로 내려가 종가 기준 3거래일간 '6만 전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 일부 회복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08% 상승했다.
코스피도 '삼천피'를 회복해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4% 오른 3013.7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35% 오른 986.91에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