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 배상환 농협인삼 특작부장, 농촌진흥청 박교선 부장, 농협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 정연태 대표, 안호근 경제지주 상무, 백제금산농협 강상묵 조합장, 충북인삼농협 이규보 조합장, 안성인삼농협 박봉순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개성인삼농협 이영춘 조합장.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협은 14일부터 20일까지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용인)에서 전국 11개 인삼농협이 엄선하여 출하한 햇수삼을 시중 가격보다 15~20%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농협몰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수삼을 저렴한 가격으로 상시판매하고, 18일부터는 이마트, 롯데슈퍼 등 전국 770개 대형 유통매장에서도 대규모 수삼 판매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삼 가격하락으로 힘든 인삼농가를 돕기 위해서 이번 가을 햇수삼 직거래 판매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 하나로 마트를 방문한 고객 100여명에게 수삼 한 뿌리 식을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