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가 전주와 동일한 2.71%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 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1.46%를 기록했으며, 12개월 기준과 24개월 기준은 전주 대비 0.01%p씩 하락한 2.25%와 2.28%를 기록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은 2.66%를 유지했으며,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은 2.62%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지난주 2.67%를 제공했던 스마트저축은행의 ‘e-로운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의 금리는 전주와 동일했지만 흥국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S-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유진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 등은 전주 대비 0.27%p 하락한 2.40%를 기록했다.
유진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도 전주 대비 0.27%p 하락한 2.35%를 기록했으며,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0.20%p 하락해 2.40%를 기록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등이 2.42%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KB e-plus 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2.40%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으며,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smart-정기예금’, ‘더드림정기예금’ 등이 2.3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해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또한 ‘복리정기예금(사이다)’은 만기 시 우대금리 0.50%p를, 자동연장 재예치 시 0.10%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시 우대금리 연 0.10%p를 제공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0%p를 제공한다.
오투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을 통해 E-정기예금을 계약기간 12개월 이상 조건으로 가입하면 0.05%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