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는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성공을 위해 기획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이날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에게 문화의 달은 하모니(Harmony)이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문화의달 #대한민국문화의달 #2021대한민국문화의달)를 달아 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개재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10월 문화의 달에는 지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하모니라는 단어처럼 문화와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역민 삶이 더욱 윤택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남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강재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과 조미숙 경남오페라단 단장을 지목했다.
한편 그가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퍼포먼스를 진행한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지역민의 작품 전시와 관람을 위해 ‘대관 전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네 번째 대관 전시로 ‘정희옥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