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2포인트(1.14%) 하락한 3097.92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24포인트(0.01%) 내린 3133.40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워갔다.
코스피지수가 31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8월 23일(3090.21)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891억원을 순매수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0억원, 5400억원을 팔아치우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 대부분이 내렸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80%(1400원) 내린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SK하이닉스(0.96%), 네이버(2.61%), 삼성바이오로직스(5.33%), 카카오(2.08%), 삼성SDI(2.71%), 현대차(1.23%), 셀트리온(1.50%), 기아(2.44%) 등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31포인트(2.16%) 내린 1012.51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4456억원 순매수 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4억원, 2366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권 종목 또한 대부분 하락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34%(1500원) 내린 11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0.83%), 엘앤에프(6.74%), 에이치엘비(4.17%), 셀트리온제약(1.72%), 카카오게임즈(1.45%), SK머터리얼즈(1.51%), CJ엔터테인먼트(0.85%), 씨젠(4.13%) 등도 주가가 내렸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