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동농협 조합장 한윤우 (오른쪽에서 두번째), 중구농협 조합장 유건호(오른쪽에서 세번째), 인천보호관찰소 소장 이법호(오른쪽에서 네번째),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이기용(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남동농협, 중구농협, 인천원예농은 농민 조합원 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큰 한 해였다. 농협은 농민 조합원을 위한 조직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하며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은 “매년 이처럼 농협에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협과 보호관찰소가 긴밀히 협조하여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뜻깊은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