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캠핑카 전문 제작사 로드트립캠핑과 제작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기반의 캠핑카 '로드 칸'을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리고 있는 '고카프 시즌2'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로드칸은 평소 데일리카로 운영하다 주말에는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전고(2140mm)를 최소화하고 편리성은 증대했다"고 밝혔다.
로드칸은 일체형 루프탑 팝업텐트 및 일체형 캠핑바디 가 시공됐다.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후면 트렁크 개방, 다양한 다용도 수납함 등도 설치 됐다. 이 밖에 ▲한전전기충전시스템 ▲주행충전기 ▲무시동 히터 ▲냉장고 ▲전자레인지 ▲프론트 주방싱크대 ▲강화유리 싱크볼 ▲전기·수전시스템 등 편의 장비가 기본 적용됐다.
옵션으로는 ▲리어 슬라이딩 캠핑주방세트 ▲LED TV ▲외부 샤워박스 ▲블루투스 오디오시스템 ▲어닝 ▲대형 쏠라 시스템 ▲자동 팝업시스템(4주방식) 등을 제공한다. 4륜구동시스템, 5링크 서스펜션, 파워리프 서스펜션 등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와일드(2876만원)을 기반으로 제작할 시 5626만원부터 시작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