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시에 따르면, 2021년도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액티브퀀트형과 중소형주형 운용사가 각각 3곳씩 총 6곳이 선정됐다.
운용 유형 별로 액티브퀀트형은 KB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됐다.
중소형주형 위탁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밸류자산운용이 뽑혔다.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의 운용 및 관리와 관련 각 거래의 특성과 사업 범위 등에 따라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