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플펀드
이미지 확대보기피플펀드의 아파트담보투자 상품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 세종, 5대 광역시 소재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차입자에게 투자하는 상품으로, 자산의 변동성이 낮고 수익의 예측성이 높다. 피플펀드의 아파트담보투자 상품은 지난 2018년 판매를 시작한 이래로 손실 0건을 기록하고 있다.
피플펀드는 온투금융 초보투자자들의 생애 첫 투자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투자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아파트담보투자 프리미엄 상품을 구성했다. 피플펀드의 아파트담보투자 프리미엄 상품군은 기존 아담투 상품 중에서도 서울 지역 아파트 중 LTV 65% 이하의 담보로만 선별 구성되며, 7~9.9% 평균투자수익률(세전)은 유지하면서도 투자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됐다.
피플펀드 관계자는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빠르고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출시한 3종 상품 모두 빠르게 판매가 마감됐으며, 1명의 고객당 프리미엄 상품에 투자한 금액이 기존 상품 대비 2배가량 증액되어 한 상품당 평균 투자 고객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백건우 피플펀드 소비자금융총괄이사는 “예상했던 것 보다 고객 분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투금융 초보투자자 고객 분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