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는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이온2를 필두고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두고 여기에 최적화된 게임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블소2 이후에는 리니지W, 아이온2, 프로젝트TL이 준비되고 있고, 해외 시장 성과를 전략적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리니지W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하고, 아이온2와 프로젝트TL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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