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1실 ▲84㎡A 154실 ▲84㎡B 19실 ▲84㎡C 69실 ▲84㎡D 10실 ▲84㎡E 72실 ▲84㎡F 10실 ▲84㎡G 20실 ▲84㎡H 20실 ▲84㎡I 20실 ▲84㎡J 19실 ▲84㎡K 19실 등 타입으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현대건설이 도안 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분양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6-6번지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