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모션 대상 U+스마트홈 패키지 상품은 ▲구글패키지(월 7,700원, 3년 약정, 인터넷 결합 기준) ▲우리집지킴이(월 6600원) ▲펫케어(월 9900원) ▲펫케어 라이트(월 7700원) 등 4종이다.
구글패키지 가입 고객에게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홈 노래방족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사은품이다. LG유플러스는 구글 네스트 허브에 유튜브 노래방 콘텐츠를 재생해 쉽고 간편하게 ‘집콕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마련했다
‘구글패키지’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 전원을 제어하고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멀티탭’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로, MZ세대 및 1인 가구 고객에 유용하다.
홈 보안 서비스인 ‘우리집지킴이’ 가입 고객은 어디에나 부착 가능한 야간 센서등 3개를 증정한다. 고성능의 움직임 감지 및 조도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공간에서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연스럽게 조명을 밝혀준다.
우리집지킴이 패키지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녹화, 양방향 음성통화 가능한 ‘홈CCTV’ △현관문, 방문, 창문의 열림·닫힘을 감지해 알려주는 ‘도어센서’(2개) △움직임과 빛 변화를 감지해 침입이 발생하면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동작감지센서’로 구성됐다. 특히 KB손해 보험의 화재·도난 보험도 가입돼 도난사고 시 최대 500만원, 화재 사고시에는 최대 10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펫케어’ 및 ‘펫케어 라이트’ 가입 고객에게는 반려동물을 위한 샤워세트를 제공한다. 샴푸 잔여물과 죽은 털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샤워기와 최고급 극세사 원사를 사용해 체온 유지는 물론 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스펀지 타올로 구성돼 있다.
펫케어는 ▲외부에서 반려동물을 스마트하게 보고 영상저장도 가능한 ‘홈CCTV’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급식기’ ▲함께 놀아주고 간식도 나오는 ‘간식로봇’, 펫케어 라이트는 ▲홈CCTV와 ▲원격급식기로 구성돼 있다. 외출 시 홀로 남는 반려동물을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돌봐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비대면 구매 고객이 꾸준히 증가, 이러한 고객에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