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22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배당액은 지난 2019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서강현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연초 올해 배당 증가 또는 유지를 약속했다"며 "지난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중단했던 중간배당을 다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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