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으로, 나흘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하락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 각각 하락세다. 호주 ASX200지수만 소비심리 지표 호재로 0.4% 오름세다.
오늘밤 파월 의장 증언을 앞두고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강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도 전장과 변동이 없는 92.75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 움직임도 제한적이다. 0.03% 낮아진 6.4780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코스피 하락 속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80원 오른 1,150.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