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데싱디바와 웨이크메이크 네일, 페디큐어 대표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자 '셀프 네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매출 분석 결과 젤 네일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길어진 '집콕'과 맞물려 셀프 네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완성도 높은 네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반경화 젤 네일 성장이 두드러진다. 스티커 제형의 젤 네일을 손톱에 부착 후 램프를 이용해 짧은 시간 한번 더 굳히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웨이크메이크 스피디 젤 네일'이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큐빅을 더해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유리네일 컬렉션'도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리브영은 관계자는 "'셀프 네일'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렌디한 '셀프 네일'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