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무배당(e)대출안심보험 보장보험'을 출시했다./사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이다. 대출안심 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은 대면채널을 통해서만 제공해 오던 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온라인상에서도 준비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고객 접점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함으로써 대출고객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망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40세가 주계약(사망 보장) 가입 시에 월보험료는 남자 2만9000원, 여자 1만8300원이다. (기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 원, 20년만기, 20년납) 보험 가입 금액 한도는 주계약(사망 보장) 최대 10억 원, 특약 5종(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고도후유장해) 각 1억 원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가계의 채무상환부담이 날로 늘어가고, 빚의 대물림 등 그로 인한 파생적 결과도 사회 문제의 한 축이 돼 가고 있다.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본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신용보험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e)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로 온라인 고객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더다양한 고객들의 대출상환 여정을 든든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e)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를 기념해 월보험료 5000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