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 노조와 사측은 직급체계, 임금체계 등에서 양측이 서로 의견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오렌지라이프에서 진행하기로 한 30일 조합원 총회, 임금·직급체계 개편 요구 기자회견은 취소하기로 했다.
오렌지라이프 노조 관계자는 "오늘(30일) 노조 조합원 총회를 열기로 했으나 늦은 밤에 사측과 이야기가 잘됐다"라며 "원만하게 합의안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총회, 기자회견은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임금체계, 직급체계가 다른점을 두고 지난 15일 오후 성대규닫기

출범할 신한라이프 체계에서는 기존 신한생명 직급이 아닌 새로운 직급 체계를 만들고 있다. 신한생명은 오렌지라이프 직원이 신한생명 직원 대비 받지 못하는 부분 문제점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오렌지라이프 노조 관계자는 "신한라이프가 통합되면 오렌지라이프, 신한생명 직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조, 회사 측과 합의안을 마련하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