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3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에서 대학생 수상자들이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왼쪽 첫번째) 및 구본정 eBiz담당(오른쪽 첫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3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420개 대학에서 무려 467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번 째로 열린 해외주식 리그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은 리그별 1위부터 3위까지는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4위부터 10위까지는 총 4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개인수익률순위 1~10위 중 3~4학년 학생에게는 최종수상자 발표 후 1년간 공채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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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