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를 통해 ‘조은정 작가의 여행 스케치’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작가가 국내외 주요 도시를 다니며 경험한 여행지들을 감성적인 시각으로 소개한다.
‘티티비비’는 다양한 사진과 주요 관광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지 정보와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각 여행지별 필요하고 유용한 여행 꿀팁도 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여행 전문 스타트업 ‘트립비토즈’와 손 잡고 ‘티티비비’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티티비비’ 앱을 통해 뉴욕·치앙마이·춘천·통영 등 국내외 10개 지역 소개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 이스라엘과 캐나다, 담양, 여수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