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모든 유해한 것을 없애자'는 취지로 '온세상 제로고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제로'는 지난 '칼로리 제로'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환경 보호 위한 친환경 상품 소비를 제안하고 무라벨, 비건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최근 환경을 중시하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무라벨, 비건 등 친환경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해태 강원 평창수 무라벨'을 7650원에, '식물성 비건 뚱카롱 6구 세트'를 1만 307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과 의류도 할인 판매한다.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샴푸, 티트리 샴푸 선물센트'를 2만 5200원에, '마밤 오가닉 여름 자가드 5부 내의 상하세트'는 3510원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내가 했던 친환경 활동'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엘포인트 500점을 제공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친환경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