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보험금 지급 사례 감동 영상 시리즈'중 다섯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박정미 TM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 ABL생명
생명보험의 가치와 효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ABL생명은 작년 4월 FC와임직원을 대상으로 ‘보험금 지급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응모작 중 고객들이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보다 잘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선정하고 이를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해 보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다양한 인물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담아 선보이고 있다.
이 시리즈의 5번째 영상인 ‘고객을 지탱한 보험’편은 ABL생명 포항지점에서 10년 넘게 활동해 온 TM 박정미씨가 고객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지나치기 쉬운 ‘보험료 납입면제기능’을 활용해 보험료 납입없이 지속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해준 사연이 담겼다.
박 TM은 영상속 고객과 2015년 미아고객으로 인연을 맺은 후 재계약을 통해 친분을 유지하다 계약자 남편으로부터 계약 해지 의사를 듣게 됐다. 그는 “부인의 소뇌증 진단 후 급작스럽게 병세가 악화돼 병간호로 경제적 부담이 생겨 보험을 정리하겠다고 남편에게 연락이왔다. 이에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가입한 보험 중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본 뒤 고객의 일상생활 장해 수준이 보험료 납입 면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안내해 드렸다"라며 "덕분에 고객은 긴 투병생활에 보험료 납입 없이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은 가입 당시 보장에 대한 설명을 듣지만 정작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해당되는 보장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담당 FC들의 친절하고 세밀한 고객서비스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해 유튜브에 공개하게 됐다"라며 "이 시리즈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험 본연의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