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애경유화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애경산업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를 릴레이 형식으로 전파하고 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캠페인이다.
박흥식 애경유화 대표는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이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에 박흥식 대표는 직원들과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흥식 애경유화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이사와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영 에보닉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흥식 애경유화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