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기념해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제공=홈플러스
대표 상품으로는 맥주를 할인 판매한다. 세계맥주 190여 종을 '9400원 골라담기'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네켄 캔 쿨러백, 카스 실속팩도 선보인다.
안주류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오는 5일과 9일에는 프리미엄 데일리 초밥, 더그린 치킨을 각각 7990원, 6990원 할인 판매 한다.
축구 국가대표의 상징인 붉은색 먹거리를 특별 할인하는 '빨간 맛 대전'도 연다. 대표적으로 손질문어(250g, 9900원), 강원 찰토마토(3kg, 7990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이사는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집에서 응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르 마련했다"라며 "즐겁게 국가대표를 응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