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 변경으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월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캐시백까지 7% 특별적립되는 혜택이 추가됐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정기결제 시 7% 특별적립 카테고리를 기존 온라인쇼핑에서 휴대폰 요금 카테고리로 변경해 월 최대 5000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씨티카드로 가능한 간편결제는 삼성페이, SSG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K페이, 스마일페이, 쿠페이, 토스페이, LG페이, 웨메프페이, 배민페이 등이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는 전월 실적이나 사용 횟수와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건당 0.7%가 한도 제한 없이 기본 캐시백이 적립된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7% 특별적립 혜택으로 국내 온라인, 해외 온·오프라인, 휴대폰 요금에 월 최대 2만5000원 상당 캐시백이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해당 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간편결제와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이용 혜택을 추가, 변경하고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서비스 변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나 씨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