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론칭하면서 기존 편의점 빵의 상식을 깨고 건강하고 맛있는 빵으로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CU가 출시 계획 중인 뺑 드 프랑 상품은 총 20여 개 품목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뺑 드 프랑’이라는 이름처럼 모두 프랑스산 원재료가 들어간다. 특히 바게트의 경우 프랑스산 생지를 직수입했다. 향후 출시되는 상품 모두 품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CU는 뺑 드 프랑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한 달 동안 우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U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관련 먹방 영상도 게제할 예정이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남다른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보여줄 것”이라며 “엄선된 원재료와 함께 국내 제조 빵 전문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품질은 물론, 상생의 의미까지 모두 담았다”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